NBA라이브 시리즈를 바로 쿠소...저질...시밤바 게임으로 만들어 버린 NBA2K7.
NBA라이브에 물들어있던 나에게 좌절감을 안겨주는 게임이였지만 새벽짬짬이 개겨본이래 지금 방금 피닉스로 아틀랜타를 1점차로;; 이겼다.
아...너를 영원히 사랑할거야...이 알흠다운 자식아 -_-;
박서님이 이글을 읽어보신다면 엑박과 이게임을 함께 질러주시옵서소. 재미없으시면 제가 사신가격에 되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엑박을 소유하고 계신 날차님...지르세요. 이 추운날 농구하러 몇시간씩 전화통 붙잡고 그리움에, 외로움에, 추위에 떠시지 마시고. 실지농구랑 거의 비슷합니다.
제가 오늘 1점차로 겨우 이기고나서 너무 기뻐서 지랄발광을 다 했다는거 아님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