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문득 둘러본 dp에 올라온 글하나...


----------------------------------------------------------

원래 20대부터 워낙 가난하다면 가난하고 검소하다면 검소한

삶을 살았는데요. 사실 집이 나름 괜찮게 사는 축에(사는 사람이 왜그리 짜게 굴었삼?) 속하니까 검소한편이란게 맞는건데... 20대땐

사귐이 있던 사람들이 다 좀 가난하고 검소하고 그런 사람들이라(짜게노니 있는 사람들이 안놀아주지-_-) 진짜진짜 좀 뭘 먹어도 싸게 싸게

저도 약간 그런 편이었기때문에 주식이 라면이고 좀 특이하게 먹는게 짜파게티 그런 인종이었거든요.

항상 2000원짜리 고깃집 이런데서 먹고... 공원같은데 앉아서 새우깡가지고 소주마시고...

나이트도 최근에 처음 가봤는데요. 솔직히 별세계더군요.^^; 제 친한 사람들 중에 그런데 갈 사람이

없었거든요. 춤을 추기위해 그런 큰돈을 들여서 갈 수 있는 사람이(혼자 뮤지컬 보러 그 큰돈을 쓰는 사람이 주변에는 한마리도 없더만...) 없었기에;;;


-----------------------------------------------------------


뭔소리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안티팬 관리는 확실히 하는듯 하다. (나? 열렬한 안티팬중 하나쥐...)


Trackbacks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