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이쁘고 남들이 다 좋다하면 뭣하나? 성격이 지랄인뒈?
삼식이...비싼값을 못하는것 같아서 내쳐버리고
싸고 남들이 다 거들떠도 보지않는 마데차이나 표 `피닉스 50.7` 렌즈를 구입했다.
배송비 포함 5만 5백원 -_-
아...풀수동 렌즈;; 절라 사진찍기 힘들다.
제대로 찍고나면 가격대비 성능은 진짜로 쵝오!! 지만. 노안이라 의심되는 이넘의 눈으로 촛점잡아가며 사진찍는건 지대로 안습이다 ㅠ.ㅠ
생각해보면 캐논이 나에게는 쵝오인듯;; 50.8 이라는 환상적인 가격의 렌즈가 있는데 고감도 저노이즈로 셔속확보도 용이하고 마음만 먹으면 여기저기 널려있는 렌즈들. 메이저가 그냥 메이저는 아닌것 같다.
중고로 3만원만 더주면 af지원 가능한 렌즈를 살수있는데 5만원에 풀수동 단렌즈를 구했다고 좋아해야하는 이 마이너기종 유저의 애환이란;;
이번주
로!! 또!! 도!! 전!! 은 계속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