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이사오고, 슬슬 이곳저곳에서 파주신도시의 모습이 슬슬 수면위로 부상하는듯 하다.
집에서 5~10분거리에 있는 `Ubi Park` 그 옆공간에서 뭐시깽이 축제를 하고 있었다.
하람이 데리고 고고씽~
어른들은 참으로 볼것없고 재미없었지만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더만. 돈없이 이것저것도 타볼수도 있고 마냥 신나들 보였다.
사진은 `꼬마 장금이` 로 분한 하람이 사진 위주로 골랐다.
언제나 그렇듯이 좋은곳에 놀러와도 낯선 사람들틈에 섞어놓으면 떨떠름한 표정의 유하람. 모르는 사람들은 되게 얌전한줄 안다. 요즘 이녀석 장난에 죽겠거등요?!! -_-
자~드디어 꼬마 장금양으로 변신!! 사실은 백설공주 옷이 다 대여중이라서 할수없이 -0-;;
아웅~뭐니뭐니 해도 잘먹어야지 아프지않져. 금강산도 식후경.
아랫것들(?)과 흔들다리도 건너보고. 사진 수백장 찍어도 웃는 얼굴 한장 건지기 넘 힘들다 ㅡ.ㅜ
어쭈? 어설픈 왕자오빠가 쬐꼼 마음에 들었나? ㅡ..ㅡ;; 아주 살짝 미소를?
으그그...이오빤 별론갑다;;
아싸~풍선으로 칼 만들어주셈...이러고 있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