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보면

별것 아니지만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커다랗게 웃음을 터뜨릴때가 있다.

예를 들자면 이런것...

종이접기 : 여우를 접었다고 한다. 암것도 보지않고 혼자서...괜히 우쭐하는 아빠;;

블럭 : 여우. 이것도 암것도 보지않고 혼자힘으로...역시 우쭐;;
 

이걸 보고 정말 크게 웃었는데...이건 바로. 삼돌이 패드다 ^^;

이녀석이 몇살까지 나를 행복하게 해줄까? 되도록 오래오래 웃게해주면 좋을텐데 ^^